태풍 링링이 지나갔다.
가족과 저녁 식사 후에 하루 종일 집에 있었던터라 온 가족이 서점에 나와 책을 샀다. (아참 아들 2호는 불참)
분주함 없는 평온한 시간이 얼마만인지도 모르겠다.
인생에서도 큰 태풍이 지나간다.
지나고 나면 또한 평범한 일상이 감사하게 다가온다.
고난도 유익이 있다지만
부디, 이 시간이 오래되길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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