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Chanhun Jeon

아이들과 함께 평일에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미세먼지를 피해 강원도 화천에 다녀왔습니다. 

1년 내내 미세먼지가 안좋은 날들이 많아서 좀 슬프지만 여튼 덕분에 좋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가끔 어린이집 안 보내고 야외할동을 하는데 아이들도 저도 즐겁습니다. 

한편으로 애들이 아빠를 놀아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ㅎㅎ 







가는 길에 조촐한(?) 점심백반 아이들이랑 같이 여행을 하면 조금 주문해도 같이 나누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심심하지도 않고요. 











화천에 있는 산소길은 서울에서 차로 꽤 가야하는 거리이긴합니다. 춘천을 지나서 좀 더 북쪽으로 생각보다 대단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산에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북한강이 어루러져 상쾌하더군요. 

산소를 마시며 걷다보니 머리가 맑아지네요. 

별것 아닌 여행이지만 아이들은 너무도 좋아합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매워서 못 먹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뚝딱 3인분을 함께 먹었네요. 

손님도 많지 않아서 눈치 안보고 편안히 먹었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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