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사용한 G4 디자인에 대한 생각


카메라가 발군이라 구매했던 G4와 함께한지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만져보았을 때 디자인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구매하였는데 한 달 지난 지금은 어떤지 솔직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1. 사용감 생긴 가죽 커버 괜찮은가? 

네, 괜찮습니다. 

G4에 대한 키워드를 뽑아 보면 그 중 하나가 아날로그입니다. 가죽 커버사용은 상당히 도전적인 시험이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가죽커버를 도입했죠. 아무도 하지 않는데는 그 이유가 있을텐데 -_-;;

첫번째, 만들기 어렵다.

두번째, 가죽은 열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좋지 않다. 

셋째, 헤지거나 긁히면 괜찮을까? 

물론 좀 뜨거워지면 상대적으로 알류미늄 같은 베이스의 바디보다는 열전도율이 떨어지므로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쓰는데 큰 불편은 모르겠더라구요. 

한 달 쓰면서 가죽이 손때가 좀 묻긴했는데 오히려 가죽 제품 특징상 고유의 색상을 드러내면서 뭐랄까... 여튼 저만의 폰이 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2. 휘어 있으니까 좋아?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좋은 점은 그립감이 좋고 통화할 때 촥 감기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But, 사진처럼 테이블 위에 올려 놓으면 약간 덜렁거립니다. 그래서 테이블에 놓고 이것저것 누르면서 딴짓할 때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손에 쥐고 주로 사용한다면 약간 휘어있는게 사용하는데 좀 더 친근하게 붙는 느낌입니다. 

3000R로 휘어있는 Curved Shape은 G Flex2를 거치며 상당히 고심해서 만든 곡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전반적인 디자인은 어때?

좋다!! 

아이폰스러운 디자인이 아니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가진 디자인 철학은 마음에 든다. 처음 폰을 살 때만해도 G3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G4를 사야하나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쓰다가 G3를 보니 확실히 G4가 세련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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